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엠폭스 증상! 필수정보 총정리

모든거 덕질하기 2024. 8. 28. 21:41

목차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엠폭스(Mpox)라는 질병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엠폭스는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사례가 보고되 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어요. 다행히도, 이 질병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정확한 정보와 예방 방법을 알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예방접종 예약으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엠폭스 증상!

    엠폭스 사진

    이 글에서는 엠폭스의 증상, 원인, 치료방법, 국내발생현황 등 필수 정보를 총정리해 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통해 엠폭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익혀보세요!

     

    대표적인 증상

     

     

     

     

     

     

     

    •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 이 나타나는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기도 하며 보통 1~3일 후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 '22년 5월 이후 비풍토병 국가에서 유행 중인 사례는 발진 전 전구기(발열 등)가 없거나 발진 후에 전구기가 나타나기도 함. 특정부위 (항문생식기)에 발진 수가 5개 미만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궤양, 구강 점막 궤양, 항문직장 통증, 안구 통증, 이급후증 등을 동반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음.
    •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하여 여러 단계로(반점+구진> 수포(물집) > 농포(고름) +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 동반하기도 함.

     

    증상별 특징

     

    • 발열: 고열이 나타나며, 종종 오한, 피로, 근육통, 관절통 등이 동반됩니다. 이로 인해 전신적인 피로감과 불쾌감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림프절 부종: 목, 겨드랑이, 서혜부 등의 림프절이 부어오르며, 이는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 부종은 엠폭스를 다른 질병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근의 림프절에서 부종이 발생하면 각 부위의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발진: 초기에는 반점 형태로 시작되며, 이후 구진, 수포, 농포, 가피 등으로 발전하는 피부 병변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신체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얼굴, 손, 발, 생식기 부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반점: 처음에는 붉은 평평한 반점이 나타납니다. 이는 주로 얼굴, 손, 발에서 시작됩니다.
      • 구진: 반점이 돌출되어 구진 형태로 변합니다. 이 단계에서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수포: 구진이 발전하여 맑은 액체가 찬 물집 형태로 변합니다.
      • 농포: 수포 안의 액체가 고름으로 변하여 농포가 됩니다.
      • 가피: 마지막으로 농포가 말라 딱지가 형성됩니다. 이 딱지가 떨어지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 호흡기 증상: 인후통, 기침,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감염 초기의 전구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열: 38°C 이상의 열이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
    • 두통: 일반적인 두통과는 다른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근육통 : 전신의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며, 특히 허리 부분에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 정도의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림프절 부종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한 : 체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기타 증상: 안구 통증, 항문직장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발진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질병 관리청 페이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방법

     

    1. 개인위생관리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자주 손을 씻습니다.
    •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 사용: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의 여행을 미루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이 불가피할 경우,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2. 예방접종

    • 엠폭스 예방을 위해 천연두 백신이 사용될 수 있으며, 고위험군(예: 의료 종사자,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에게 권장됩니다
    •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예방접종 예약으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기본적으로 엠폭스의 치료는 증상별 치료에 중점을 둡니다

    • 대증 치료: 대부분의 엠폭스 증상 환자는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치료를 받습니다. 발진이 심할 경우 국소 치료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으며, 감염 부위의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테코비리마트)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 항바이러스제: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질병의 진행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 사용은 면역이 약화된 환자나 중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 중증 환자 관리: 드물지만 엠폭스가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 뇌염 또는 눈에 감염이 일어난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폐렴,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서 집중 치료가 필요하고 이러한 환자들은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예방접종 예약으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감염 경로

     

    엠폭스의 감염 경로는 보통 (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감염자의 체액이나 피부 병변과의 직접 접촉 ) 2가지입니다.

     일부 엠폭스 환자에서 무증상 감염 사례가 있으나,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기준) 

     

    감염된 동물과 접촉, 체액이나 분비물, 섭취 시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일 경우도 접촉, 체액이나 분비물에 있을 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경우 공기 중 전파도 가능합니다.

    엠폭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문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정리 글입니다. 

    • 엠폭스(MPOX)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주),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사람•동물의 체액, 피부•점막 병변(발진, 딱지 등)에 직접 접촉
    • (매개물) 감염된 사람•동물이 사용한 물건, 천(의류, 침구 또는 수건) 및 표면에 접촉
    • (비말) 호흡기 분비물(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접촉
    • (기타)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

    * 엠폭스는 주로 유증상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비말전파도 가능 하나 호흡기감염병(코로나19 등)에 비해 가능성이 낮음.

     

     

    엠폭스란?

    지금부터는 엠폭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 바이러스는 1958년 덴마크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많은 나라에서 여러 차례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엠폭스는 최근 특히 주목받고 있는 감염병 중 하나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의해 발생하며, 천연두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22년 11월 'MPOX'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죠.

     

    가장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엠폭스는 천연두보다는 중증도가 낮지만, 여전히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림프절부종 등이 있으며, 이후 피부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은 반점, 구진, 수포, 고름, 딱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엠폭스의 치사율은 1-10% 정도로 보고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감염자의 80% 이상이 증상 발생 후 2-4주 내로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더 심각한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요.

     

     

    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요. 전염 경로는 주로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친밀한 접촉을 통해 발생하므로, 일상에서의 예방수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엠폭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비하는 것은 우 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키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상단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국내 감염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접종 대상자 

     

     

     

     

    엠폭스에 대한 정보는 누구나 알아두어야 하지만, 특히 특정 직군이나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로, 의료진과 관련종사자들이 이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아요.

    두 번째로, 국제 여행자들도 이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아프리카, 유럽 등 엠폭스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입니 다.

    또한 학교 교사와 아동을 돌보는 사람들도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면역 체계가 약해 질병에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Q&A)

     

    엠폭스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과 그 답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Q: 엠폭스의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A: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림프절 부음 등이 나타나며 이후 피부 발진이 생깁니다.

    0: 엠폭스는 어떻게 전파되나요?

    A: 주로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친밀한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Q: 엠폭스가 발생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해야 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 가요?

    A: 현지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엠폭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나요?

    A: 네, 천연두 백신이 엠폭스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Q: 엠폭스는 얼마나 지속되나요?

    A: 일반적으로 2주에서 4주 동안 증상이 지속되며,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Q: 엠폭스를 치료하는 방법은 있나요?

    A: 특정 치료법은 없지만, 항바이러스제나 대증 요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엠폭스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았어요. 엠폭스는 아직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감염병이지만, 정확한 정보와 예방 수칙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 위험 이 높은 지역으로의 여행을 미루는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감염 확 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어 엠폭스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항상 주의해 주세요!